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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조명전문기업 신영, 휴대용 비상조명등 '일루모'로 '2025 레드닷 디자인' 수상
일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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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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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http://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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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인증·해머 기능까지… 디자인과 안전성 모두 갖춘 혁신적인 휴대용 비상조명등 소방전기용품 전문 제조기업 신영이 자체 개발한 휴대용 비상조명등 '일루모(ILLUMO)'로 디자인 어워드인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술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제품 혁신은 물론, 디자인 완성도와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으며, 지난 2024 굿디자인코리아(Good Design Korea)에 이은 두 번째 디자인 어워드 수상이다.
국내 최장 ‘24시간 인증’ 획득 – 더 오래, 더 안심되는 조명 '일루모'는 기존 10시간이었던 인증 지속 시간을 2배 이상 향상된 24시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국내 최장시간 인증을 획득한 휴대용 비상조명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영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휴대용비상조명등의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의 성능이 기존 제품 대비 두 배 이상 개선됐다는 점이다. 긴 정전이나 재난 상황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 실제 비상 상황에서 사용자의 심리적 안정과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는 조명 기기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최초 해머 기능 결합 – 비상 탈출 기능까지 담다 이번 수상 제품의 또 다른 핵심은 비상 탈출용 해머 기능을 더한 미니해머 타입이다. 신영은 국내 최초로 조명 기능과 해머 기능을 결합한 비상조명등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비상조명을 넘어 실제 생존에 기여할 수 있는 도구로 제품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 화재나 차량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에서 창문을 깨고 탈출이 가능한 이 기능은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위기 대응 수단을 제공하며, 기존의 베이직·데코레이션 타입과는 차별화된 라인업으로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디자인과 기술이 만난 안전 혁신 이번 레드닷과 굿디자인 동시 수상을 통해, 신영은 기술 중심의 제조 역량을 넘어 '디자인을 겸비한 소방안전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곡선의 멋을 살린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존 휴대용비상조명등의 투박한 외형을 탈피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휴대성, 그리고 실용성과 안전성까지 고루 갖춘 '일루모'는 앞으로도 다양한 응급 상황에서 사용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조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신영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디자인 혁신을 통해 사람과 현장을 위한 더 나은 안전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한편, 신영은 2007년 설립 이후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형식승인, 성능인증, KFI인증 등을 받았으며, 혁신형 중소 벤처기업, KS인증, ISO인증, 뿌리기업인증을 획득하고 최근 중소기업부 장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25년 1월 두바이 인터섹 보안장비박람회에 참가하여 일루모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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